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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반환 협상요구
【송강(일본) 25일 UPI동양】 좌등일본수상은 25일 일본은 한국으로부터의 독도영유권을 주장, 계속 반환을 요구할것 이라고 말했다. 그는 이어 일본은 『외교통로 독도의 반환을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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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독도 영유권주장 후퇴
【동경27일동양】일본외무성위관리는 26일 독도가 외으로부터 공을 받더라도 미일안전보장조약에의한공동작전의 대상이 되지않는다고 말했다. 좌등외무성조약국장은 이날 중의원내각위원회에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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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는 한국땅
최규하외무장관은 26일 일본의 「아이찌」(애지)외상이 『독도문제에 관해 한국과 외교경로를 통해 협상할 계획』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『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영토로서 그 영유문제를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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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유니버시아드」호칭문제 등에 대일 실시외교를"
신민당은 정부의 대일 외교 자세가 『자주성을 결여한 채 일본의 「페이스」에 말려들고 있다』고 주장,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자세를 시정하여 외교상의 실리를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. 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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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한때 독도 귀속 논의"
【동경=강범석 특파원】좌등 일본 수상은 30일 오는 여름 한국을 방문하면 독도의 귀속문제를 한국측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. 좌등 수상은 이날 일본 참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사회당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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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고의 여지없다"
외무부 당국자는 31일 상오 「사또」(좌등) 일 수상 방한때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한국 정부와 논의하겠다는 좌등 수상의 발언에 대해 『독도가 우리 나라의 영토임은 너무나 명확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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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의 척후사 안용복
안용복(용복)은 이조시대에 있어서 사람다운대우를 받지못하던 상민(상놈) 출신의 뱃사람으로서 동해로 고기잡이를나갔다가 우리나라에서 3백년동안 버려두었던 울릉도 (울릉도)등의 섬에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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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인 11명 표창
동해의 고도 독도를 나라의 도움도 없이 자진하여 지켜온 독도의용 수비대 대원 민간인 11명이 서울에 와 26일 상오 내무부 회의실에서 엄민영 내무장관으로부터 근무공로훈장과 방위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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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는 국회서도 미결의장
53회 정기국회의 사실상의 마지막날인 23일 본회의는 장부의장 사회로 정치 「테러」사건진상조사보고를 들었는데-. 장장 1시간에 걸쳐 용의자들의 용의점을 풀어주는(?) 조사보고가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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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「친선」의 가교 아래 접어 둔 미결의 장|「친선」의 「바로미터」로
독도는 현재 한국이 현실적으로 점유하고 있지만 일본은 끈덕지게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. 한·일 협정 정식조인에 이 외무와 추명 외상 사이에 서명된 「분쟁의 해결에 관한 교환공문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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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협정 반대
4·19혁명당시 학생회장단과 혁명단체간부들은 17일 하오 서울시내, 모처에 모여 ①한·일 협정을 한사코 반대한다 ②현 정부와 준 여당으로 변질된 야당은 민족 앞에 공동책임을 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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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관수역선포와 일본의 부당한 반발
정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한·일어업협정 제1조 1항의 규정에 의하여 [대한민국의 어업에 관한 수역설정]을 오는 18일 한·일협정비준서가 교환되는 직후에 대통령고시로 선포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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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차 해명을 야|새 역사의 첫발여
일본 중의원의 비준안 전격통과에 대한 여·야 논평은 다음과 같다. 박형규 공화당 임시대변인=일본중의원의 한·일 조약 비준의 통과를 환영한다. 한·일 양국은 새로운 앞날을 향해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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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협정 해석상의 차이를 우선 해결해야
우리 나라 국회에서는 이미 한·일 협정 비준동의안이 야당 없는 본회의에서 통과를 보게되었고, 일본에서는 특별 심의위의 날치기 통과에 뒤이어 방금 중의원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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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는 한국땅
부산에서 상업을 하는 연흥선(49·부산시서구남부민동465)씨는 20일 일본인 천구상길씨가92년전인 명치7년(l874년)제작, 일본 정부관허품으로 되어있는「오기팔도 조선국세견전도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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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도는 일영"고집
【동경=심상기특파원】일본외무성은 8일 국회에 독도문제에 관한 자료를 제시했다. 독도는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집약한 이 자료는 ①금년5월까지 일본측이 32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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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-서울을 잇는|일본 비준국회의 파문
한국에서는 한·일 협약에 대한「비준국회」가 야당 없이, 따라서 논쟁 없이 치러졌다. 무슨 계기가 있으면 비준 논쟁이 터질 가능성을 남긴 채 비준국회는 끝난 것이다. 교섭상대 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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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문제 일 수상 발언으로 충격
좌등영작 일본수상이 26일 『독도는 예부터 일본 영토라는데 의심이 없다』운운한 일본. 「김택시 일일 각의」증언은 한·일 협정 비준 서명을 앞둔 정계에 큰 파문을 일으켜 한·일 비준